바이오테크 기업 '네오테니(NEOTENY, 대표 김정식)'는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항바이러스 필름 '아클리브(ACLIV)' 차량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용 필름을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클리브는 프랑스 국제 표준 연구소(프랑스 세균·바이러스 및 산업 미생물학 연구소, Fonderephar)와 일본 국제표준 연구소(Japan Textile Products Quality and Technology Center)에서 ISO 21702(플라스틱 등 비 다공성 표면 제품의 항바이러스 성능 인증) 인증을 획득하고 항바이러스와 항박테리아 효과에 대한 유럽 인증 CE 마크와 미국 FDA 승인까지 완료해 세계 3대 검증 기관 검증이 완료된 항바이러스 필름이다.
네오테니는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 브랜드 18개 차량의 제품과 테슬라 등 수입차 브랜드 4개, 총 22개 차종 23개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용 항바이러스 필름을 선보이며, 적용 가능한 차량용 보호필름 제품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김정식 네오테니 대표는 " 이번에 선보이는 아클리브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용 항바이러스 필름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주요 바이러스를 30분 내 99.9% 사멸시키며,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한 주요 박테리아를 10분 내 99.9%까지 사멸시킨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바이러스 위험이 가까운 곳부터 하나하나 제품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클리브는 지난 12월 소비자용 스마트폰 보호필름 국내 출시 전부터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Bayer)과 계약을 맺고 주요 의료기기 등 제품에 항바이러스 필름을 적용하고 있으다. 또 유럽 메디컬 업체 지마(GIMA)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2022-04-28 [팜뉴스] 네오테니, 세계 첫 차량용 항바이러스 필름 출시
네오테니, 세계 첫 차량용 항바이러스 필름 출시
'아클리브(ACLIV)'...ISO21702 인증, 유럽 CE -미국 FDA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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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 기업 '네오테니(NEOTENY, 대표 김정식)'는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항바이러스 필름 '아클리브(ACLIV)' 차량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용 필름을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클리브는 프랑스 국제 표준 연구소(프랑스 세균·바이러스 및 산업 미생물학 연구소, Fonderephar)와 일본 국제표준 연구소(Japan Textile Products Quality and Technology Center)에서 ISO 21702(플라스틱 등 비 다공성 표면 제품의 항바이러스 성능 인증) 인증을 획득하고 항바이러스와 항박테리아 효과에 대한 유럽 인증 CE 마크와 미국 FDA 승인까지 완료해 세계 3대 검증 기관 검증이 완료된 항바이러스 필름이다.
네오테니는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 브랜드 18개 차량의 제품과 테슬라 등 수입차 브랜드 4개, 총 22개 차종 23개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용 항바이러스 필름을 선보이며, 적용 가능한 차량용 보호필름 제품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김정식 네오테니 대표는 " 이번에 선보이는 아클리브의 차량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용 항바이러스 필름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주요 바이러스를 30분 내 99.9% 사멸시키며,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한 주요 박테리아를 10분 내 99.9%까지 사멸시킨다"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바이러스 위험이 가까운 곳부터 하나하나 제품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클리브는 지난 12월 소비자용 스마트폰 보호필름 국내 출시 전부터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Bayer)과 계약을 맺고 주요 의료기기 등 제품에 항바이러스 필름을 적용하고 있으다. 또 유럽 메디컬 업체 지마(GIMA)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